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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줄이는 친환경 자활사업 ‘활발’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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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3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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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공공기관 1회용품 근절 및 범도민 확산’에 발맞춰 충남자활센터가 지역특화사업으로 ‘푸른 약속 식기 세척 서비스’를 개발, 사업을 확산하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충남자활센터는 현재 서산·아산·천안·청양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관내 공공 장례식장(4개소), 커피전문점(20개소), 어린이집(60개소), 도청·천안시청·청양군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및 식판의 수거부터 세척, 살균 소독, 배부까지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8일 기준 공공 장례식장에서의 다회용컵 누적 사용량은 107만 8125개에 달하며, 도청 및 내포 커피전문점은 8만 9091개, 도청을 제외한 공공기관은 6만 6500개 수준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등의 유아 식판은 월 1500세트, 공공기관 등의 성인 식판은 일 2500세트를 다회용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충남자활센터는 앞으로 다회용컵 및 다회용기의 사용량을 더욱 늘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식기 세척 자활사업단 운영으로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1회용품 절감 등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으로, 다회용기 식기 세척 사업은 현재 4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친환경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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