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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저공해자동차사업 국제심포지움 및 전시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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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 11월 13일~11월 14일 양일간 강릉 르호텔 경포비치에서 전문가 초청 국제심포지움 및 성과전시회 개최 국·내외 선진기술 동향소개 및 연구개발과제 기술 교류의 장 마련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단장 정용일)은 『2007 무·저공해자동차사업 국제심포지움 및 전시회』를 11월 13일부터 11월 14까지 강릉 르호텔 경포비치에서 개최한다. 금년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환경관련 국내외 선진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사업진행주체 간(자동차제작사 및 부품사) 기술교류를 통해 현재추진중인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의 사업진행 관계자, 무·저공해자동차사업 추진 관계자, 관련 학계 및 자동차산업계 일반참가자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첫째 날(11.13)에는 김진석 환경부 교통환경기획과장, 윤용문 환경부 교통환경관리과장, 인하대 이대엽 교수 그리고 자동차환경정책분야에 저명한 미국과 독일, 영국의 자동차전문가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선진 기술개발 동향 및 국가 자동차배출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정책방향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지며, 둘째 날(11.14)에는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유차후처리기술, 저공해자동차기술 및 공통기반기술 등 기술교류발표회 를 열고, 또한 행사기간 중에 성과전시회를 열어 연구개발 사업의 홍보 및 성과 확산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저공해자동차사업은 2004년 12월부터 2011년까지 6년 6개월 동안 추진되며, 대도시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매연 등을 저감하기 위한 매연여과장치 등 경유차후처리기술 및 저공해 CNG/LPG 자동차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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