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은 6월 3일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광명역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오존 저감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3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역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양승용) 임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오존 원인물질(VOCs) 배출 저감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은 6월 3일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자동차 정비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이번 간담회는 연합회 임직원들에게 오존 건강위해성과 대책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한 협업방안 및 자동차 정비 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자동차 도장 작업시 배출되는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해 일선의 사업장까지 저감대책과 행동수칙이 전파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며,“자동차 정비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