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ARENA', 문화마케팅 컴퍼니 `DAYMARK',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컴퍼니 `GI'NT' 공동 주관으로 'Switch off, Switch on' 전시회가 24일∼30일까지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회화작가 오병재, 서동욱, 곽수연 설치작가 박성환, 김현준 영상작가 정상현, 사진작가 박형근 등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서울을 쾌적한 생태환경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서울시의 파트너십 녹지 확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 그린트러스트에 전시회 참여작가들의 작품 수익금과 관련 아트 상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Green Project 전시회라 할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와 환경 파괴로 인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인간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파괴로 인해 인간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가 되고 있는 상황 임을 우리모두 인식하고 있는 이 때에 환경과 자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전시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기업들의 환경 책임을 같이하는 취지에서 남성복 브랜드 ZIOZIA(지오지아), 건강한 젊음을 표방하는 진 브랜드 GUESS(게스), SONY, I-RIVER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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