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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 파트너쉽, 기후변화 대응 본격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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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6일 (화) 00:20:07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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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술협력센터(ETCC) 채택
캐나다 신규가입으로 7개국으로 참여국 확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8개 대표 기술개발 프로젝트 채택
10.15 인도 뉴델리에서 韓·美·豪·中·印·日·加 7개국 대표 및 주요 민간 기업 CEO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태 파트너쉽 2차 각료회의」가 개최되었다.
우리나라는 산자부 이재훈 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환경부가 대표단에 참여하였으며, 그간 발전, 철강, 가전 등 8개 TF를 중심으로 아태 기후변화 파트너쉽에 적극 참여해온 업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참석 기업/기관은 한전, 효성, 서부발전, 석유협회, 철강협회, 양회협회,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환경관리공단, 지속가능경영연구원 등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1차 각료회의('06.1, 시드니)에서 제안, 지난 4차 동경 정책이행위원회 회의에서 채택에 합의한 "아태에너지 기술협력센터(ETCC)"가 최종적으로 각료선언문(communique)에 반영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동 센터는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한 정보 DB구축, 교육훈련, 워크샵 등을 통해 참여국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을 확대할 목적으로 채택된 협력 방안으로, 우리나라는 참여국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ETCC의 구체적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차기 정책이행위원회(PIC)회의('08. 상반기)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회의부터 캐나다(온실가스 배출량 세계7위, '04기준)가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함으로서 아태파트너쉽이 기존 6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되어, 아태파트너쉽의 민간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민간기업 투자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태파트너쉽은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출범한 기후변화대응 체제로서, '06.1월 출범후 그간 110개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 대표적인 18개 프로젝트(Flagship Project)를 선정하여 집중 추진키로 하였다.
우리나라는 아태파트너쉽 산하 8개 TF중 가전·건물 TF, 신재생에너지TF의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제안한 시험절차의 통일(Harmonization of Test Procedure)」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 솔류션(Smart Solution)」등 18개 '대표프로젝트'(Flagship Project)에 포함된다.
이재훈 산자부 차관은 " 아태파트너쉽은 1차 각료회의 및 TF별 프로젝트 협의 등 폭넓은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나, 이제는 아태파트너쉽의 구체적 결실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대표프로젝트(Flagship Project)로 선정된 18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회원국의 적극적 재정적 및 제도적 지원을 통한 성과 극대화가 모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금번 아태파트너쉽 2차 각료회의는 최근 G8 정상회의('07.5), APEC 정상회의('07.9), UN 기후변화 고위급 회의('07.9) 및 미국 주도 17개국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07.9) 등 기후변화대응논의가 다각도로 진행되는 시점에서 개최된 회의로서, 우리나라는 기술협력을 근간으로한 아태파트너쉽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내기술개발과 상호보완적으로 연계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협상의 다변화를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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