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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연구위해 국내·외 전문가 모인다
2007년 10월 12일 (금) 00:20:07 김선호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신안군, 11일 ‘2007 국제 철새 심포지엄’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화강)은 ‘철새 연구와 보전의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로 11일 서울대학교 수의과학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총 8개국 12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7 국제 철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연구원과 신안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전문가와 국내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철새의 최신 연구 방법과 성과 소개, 동북아시아 4개국의 철새 연구 현황, 철새의 보전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의 필요성 등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등록이나 등록비는 받지 않는다. 동북아시아 4개국은 한국, 일본, 러시아, 몽골이다.
특히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철새연구 최신 기법인 레이더(radar), 안정성 동위원소(stable isotope), 무선을 활용한 추적기법 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영국 최대 조류단체인 BTO(British Trust for Ornithology)의 조류 가락지 부착조사 책임자인 wi크 클락(Ms Jacquie Clark)씨가 철새 연구 필요성에 대해 기조발표를 한다.
아울러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10월 12일부터 13일은 국내를 통과하는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인 홍도, 흑산도를 비롯한 전남 신안군 일대를 현장 답사하게 되며, 이번 행사는 신안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개최하게 되었다.
공단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안군 홍도에 위치한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와 신안군은 지속적으로 신안군 일대의 철새 및 자연자원 보전과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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