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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8개 사업 대중 교통체계 구축
2007년 10월 11일 (목) 00:20:07 전민선
   
 
경기도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실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Idea) 개발과 정책 반영을 위하여 학계, 연구기관, 업계 및 도, 시/군 공무원 등 관계전문가 들이 참여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개최하고, 발굴된 새로운 시책을 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전문가 대상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하기에 앞서 보다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교통국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참석자들에게 미리 제공해서 브레인스토밍의 질적인 향상을 높였다.
그 결과 시내버스 노선번호 개편, 테마버스 운행, 버스내 휴대폰 무료 충전기 설치, 시내버스 차내 안내문 표준화 방안 등 13건의 참신한 사업아이템(Item)이 제시되었다.
도에서는 브레인스토밍 결과 제시된 13건의 사업 아이템(Item)은 효과성/타당성/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 부서의 충분한 검토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8개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시내버스 노선번호 개편사업으로 중복된 노선번호(384개)와 문자가 포함되어 ARS정보 제공이 불가능한 노선번호(703개)를 대상으로 조사/분석을 통한 개선범위 결정과 운송업체 협의를 거쳐 올해말 개편할 계획이다.
테마버스 운행사업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색다른 경험 (크리스마스 버스, 미술작품 전시 버스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에서는 시.군 문화.관광 부서와 운송업체 협조를 통해 2008년 중 운행할 계획이며, 참여업체에 대한 재정인센티브 제공으로 운송업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수원역 앞 교통혼잡 개선사업으로 역 주변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버스/택시정류소의 합리적 재배치 등 전반적인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약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금년 말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2008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하차단말기 추가설치 사업으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시행 이후 하차단말기의 사용이 증가했으나, 하차단말기가 1개 밖에 없어 하차 시 불편을 초래하는 일반형 및 좌석/직행좌석형 버스 중 혼잡노선을 운행하는 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거쳐 금년 말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하차-벨이 없거나 부족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시외버스에 하차-벨을 신규 또는 추가 설치코자 하는 사업으로 우선,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한 후 필요시 버스조합의 자체사업으로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시외버스는 시내버스와는 달리 대부분 기/종점(터미널)간을 운행하고 버스 정류소가 적기 때문에 하차벨 설치 필요성 여부에 대한 사전검토가 필요하다.
버스정류장 정보제공 확대 및 홍보 사업으로 버스이용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11개 시/군 1,162개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보 제공 시스템을 2008년 상반기까지 584개소를 추가설치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어떤 매체를 통하여 버스정보가 제공되고 있고,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도민들의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미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구축/운영되어 승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버스정보제공시스템(BIS/BMS)을 시외버스까지 확대하려는 사업으로 우선, 2008년도에 사업의 효과성(타당성)을 검토한 후 필요시 2009년부터 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출/퇴근 첨두시간대 차량 내 극심한 혼잡 해소를 위하여 대량수송이 가능한 굴절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우선 서울시 굴절버스 운행사례와 운행여건 분석 등을 통한 타당성 검토와 운송업체 협의를 거쳐 도입여부를 결정하고, 필요시 2008년 하반기에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실현을 위해 브레인스토밍과 같은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통하여 새롭고 참신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도의 대중교통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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