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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미천, 부안 동진강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2020년 12월 01일 (화) 10:54:24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경기 용인(청미천), 전북 부안(동진강)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11월 30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서산(도당천)에서 포획(11.24)한 야생조류 시료는 H5N8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경기 용인(청미천)은 지난 11월 17일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H5N8형)이 기 검출되어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에 대해 강화된 방역조치(참고)를 적용 중이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추가로 검출된 전북 부안(동진강)은 신규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10월 1일 이후 10건)되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가금농가는 철새로부터 차량·사람·야생조수류 등 다양한 경로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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