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주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체전 기간 동안 불법노점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상 단속을 위해 직원책임 담당구역 지정과 시ㆍ자치구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전직원 현장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노점상이 발견되었을 때 1차적으로 시 직원의 자진철거 계도 후 자치구 특별정비반에 연락, 강제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꽃 조형물 및 각종 전시물을 감상하면서 도로를 통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성화 봉송구간 및 주요간선 도로, 주 경기장 주변의 불법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후 불법노점상 집중지역 및 민원다발 지역에 대해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계도활동을 폈다.
시는 지금까지 불법노점상 및 상가의 노상 적치물에 대해 ▲ 강제정비 303회 1천289건 ▲ 과태료부과 267건 1천 7백67만5천원 ▲ 고발5건에 이르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체전이 시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가로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기가 되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