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김종천)은 10.9(화)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아·태지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리더십과정” 개회식을 개최하고 2주간 국제환경연수과정을 실시한다.
개회식에는 김수현 환경부 차관 및 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관계자, 아콥 토빙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외교관, 21개국32명의 연수자 등 7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중국, 캄보디아, 태국, 몽골 등 아·태지역 국가의 대사 외에도 이집트 주한대사 등 10여 개국 외교관이 참석을 희망하여 국제환경연수과정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서울이니셔티브 리더십과정”은 아·태지역 국가들의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아·태지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 정책수립·집행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으로서 작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이번 과정은 녹색성장을 위한 경제적 수단의 필요성 및 실행사례, 환경친화적 조세·예산 개혁,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인센티브제공 방안, 경제적수단의 성공적 적용방안 등 5개 주제로 이루어지며, 각 주제별로 우리나라의 우수환경정책 및 기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참가국의 환경현안 검토, 관련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친환경정책의 수립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연수과정에는 아·태지역 국가 외에도 최근 환경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아프리카지역의 이집트와 튀니지에서도 참가하며, 국내 관계자에게 연수과정을 개방함에 따라 우리나라 공공기관전문가도 참여한다.
향후 아프리카지역 뿐만 아니라 동유럽 등 개도국 공무원과 국내 전문가들의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녹색성장을 위한 경험과 know-how 전파를 통하여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v
국립환경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개회식에 많은 외국대사 등 외교관들이 참석한 것은 국제환경연수과정을 통한 우리나라 우수 환경정책과 기술 전수에 대한 관심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국제환경연수 등 국제행사에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여 국가차원의 국제환경교육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환경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우리나라 환경정책과 기술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