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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선진화연대 포럼 개최
2007년 10월 02일 (화) 00:20:07 백경희
시공, 엔지니어링 분야 등 건설산업의 해외투자 확대

우리나라 건설기술 및 건축문화와 관련된 공사, 학회, 협회, 연구기관 등 51개 단체로 구성된 ·건설기술·건축문화 선진화연대(공동의장: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김진애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는 '건설산업의 해외진출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07.10.2(화) 14:00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타 대강당에서 제6차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주제 발표자인 이교선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와 권오경 상무(한미파슨스) 는 국내 건설 산업의 해외진출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효율적인 해외진출 확대방안을 제안하였다.
국내 건설 산업의 해외진출 현황 및 문제점으로 해외 수주액은 '05년 109억$에서 '06년 165억$로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해외시장 점유율은 '03년 1.9%, '04년 1.8%, '05년 1.3%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06년 기준 전체 수주액 165억$ 중 공종별 수주액은 플랜트 109억$(66%), 건축 34억$(21%), 해외진출지역은 중동 95억$(57%), 아시아 41억$(25%) 등으로 쏠림현상이 심하며, 특히 고부가 가치 지식산업인 건설엔지니어링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미국 41.8%, 영국 14.5%인데 비해 한국은 0.21%로 국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원천기술 부재, 낮은 엔지 니어링 능력, 현지 네트워크·정보부재, 해외파견 인력의 전문성 부족 등에 기인한 것으로 진단하였다.
앞으로 국내 건설 산업의 해외 진출확대를 위하여 입찰제도 등 건설관련제도를 기술, 품질중심의 글로벌 스탠더드화하고, 세계시장변화에 대응한 정부·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해외 전문인력 양성·관리 및 선진국업체와 연대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패널 토론(사회: 반기로, 한국인프라자산용 대표)에서 우리나라 건설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업계, 정부, 관계전문가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서로의 노력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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