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세계일류 명품도시』창출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간판에 대한 표준 모델을 거리에 표현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대부분 주요도로변은 업소주가 서로 경쟁하 듯 설치하는 “무조건 큰 간판”으로 건물 외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명품도시 조성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시에서는 각 군·구별 1개소 이상의 간판시범정비구간 을 정하여, “고품격 광고물에 대한 표준모델을 거리에 직접 제시”하고 소규모의 디자인된 입체형 간판이 보행자의 시선을 집중시킴은 물론, 상품 가치를 높여 오히려 광고 효과가 뛰어남을 알리기 위한 대 시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했다.
아울러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인천방문의해” 및 “2014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세계일류 명품도시』에 걸맞는 고품격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하여 옥외광고물특정구역으로 우선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세계일류 명품도시』건설을 위한 새로운 광고문화의식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간판시범정비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백경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