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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2050 순배출제로 달성 위한 전략 및 정책 웨비나’ 개최
2020년 07월 17일 (금) 14:12:42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EU 기후행동사업팀과 에너지전환포럼은 한국인과 유럽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EU 2050 순배출제로 달성을 위한 전략 및 정책 웨비나’를 오는 7월 21일 오후4시에 개최한다.

본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유럽의 2050 탄소중립 전략과 정책에 비추어 한국 순배출제로 정책의 방향과 이행방안을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파리협정 제4조 제19항에 따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모든 당사국은 2020년까지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ong-term Low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 LEDS)을 수립하여 UNFCCC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민간주도 협의체인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을 통해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최대 75%에서 최저 40%로 설정한 5개의 감축 시나리오를 만들어 올해 초 발표하였으며, 유럽연합은 2018년 이미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이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현재의 목표인 40%에서 50∼55%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본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의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분야별 정책 및 과제를 논의하고, 특히 이행 전략으로서 녹색금융 활용방안을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럽연합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한 지속가능 금융정책 및 에너지전환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동 웨비나에는 국내 및 유럽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국내 전문가로는 이성호 에너지기술평가원 수석연구원, 임대웅 에코앤파트너스 대표파트너가 참가하여 한국의 넷제로 정책과 녹색금융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유럽 전문가로는 헬레나 비네스 피에스타스 BNP Paribas 자산운용 글로벌관리정책 이사와 돌프 기엘렌 국제재성에너지기구(IRENA) 혁신기술센터 센터장이 초청되어 탄소중립 유럽을 위한 정책과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헬레나 이사는 유럽 그린딜의 이행에 있어 지속가능금융의 역할과 주요 내용, 최근 발표된 유럽 지속가능 금융 분류체계 (EU’s Sustainable Finance Taxonomy)의 이행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돌프 센터장은 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유럽의 에너지 전환 현황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전략 등을 공유하고, 유럽 내 정의로운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 동 세미나는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끌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한-EU 기후행동 사업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동 주제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웨비나는 7월 21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문의사항은 info@climateaction-korea.eu 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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