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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봄철 산불 대응 유공자 및 평가 우수기관, 녹색마을 포상 전수
2020년 07월 16일 (목) 16:37:17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6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 봄철 산불방지에 노력한 개인 및 우수기관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선정하여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은 지난 5월 1일 강원 고성군 산불 발생 시 공중진화에 참여한 산불진화헬기 기장과 밤새도록 산불 진화에 나섰던 진화대원, 교통통제와 주민대피를 도왔던 유관기관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을, 평소 소각금지 실천으로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 박종호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1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봄철 산불방지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또한, 산불방지 일선 지자체 및 소속기관의 산불정책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 산불 최소화, 대국민 홍보 등 산불대응 전과정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서울, 대전, 전남, 강원, 서부지방산림청이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특·광역시, 도 및 지방산림청 3그룹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으며,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대전광역시 3건, 서울특별시 1건,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종호 청장은 “산불 유관기관들의 능동적인 협업과 일선 담당자들의 사명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큰 피해 없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지날 수 있었다”라며, “연중화, 대형화되는 산불은 산림청 및 시·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도 일선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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