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에서는 서울시민안전체험관(광진구 능동 소재)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가상재난 체험을 통해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서울특별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오는 10월 1일부터 전면 무료화 한다고 밝혔다.
2003년 3월 우리나라 최초로 개관된 이후 70여만명이 이용하여 안전체험의 장으로써 많은 역할을 해온 시민안전체험관은 이번 전면 무료화로 시민들의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시민고객들이 보고 느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열린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평소 안전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야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진, 풍수해, 연기피난 등 모두 20여종의 직·간접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인터넷(http://safe119.seoul.go.kr) 이나 전화(02-2049-4000)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예약을 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소방방재본부장은 이번 『무료화 개방과 야간체험프로그램운영』 등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의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으로 안전한국, 안전서울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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