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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대책으로써 작년에 정부가 발표한 수돗물 안전관리종합대책에 대해 대전, 대구, 광주 등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돗물 신뢰개선 방안 지역순회 토론회>사업을 작년 12월 19일부터 시작하여 올해 3월 31일을 기점으로 마무리했다.
대전설명회부터 시작한 토론회는 대전,세종수돗물시민네트워크를 비롯하여 수돗물지역네트워크와 대구환경교육센터, 광주환경운동연합, 안산녹색소비자연대 등 각 지역의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진행했다.
토론회에서 다른 주제는 정부가 발표한 10개 중점 추진과제 ▲ 상수관망 진단, 관리 강화 ▲ 노후관로 정비사업 확대 실시 ▲ 수도시설 생애주기 관리체계도입 ▲ 스마트상수도관리체계구축 ▲ 관리,운영인력 전문성 제고 ▲ 수도사업자 평가 체계 개선 ▲ 중앙-지방 협조체계구축 ▲ 사고대응 전문기관 설립, 운영 ▲ 사고대응 매뉴얼 개편 ▲ 정보공개 찾아가는 수질검사 등이다.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3월 31일 수돗물신뢰개선 지역순회 토론회 평가회의를 가진 결과 지금까지 나온 의견을 총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상수도사업 체계구축은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성급히 집행할게 아니라 차근차근 추진하고, 인프라 조성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시민 소통과 신뢰회복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둬야 함.
둘째, 스마트상수도사업 체계구축 시범 지자체에(44군데) 국민 홍보 및 소통을 위해 시범적으로 예산을 배정할 것.
셋째, 수돗물안심확인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확대할 것
넷째, 수도사업자평가 체계 개선으로 정수장 등 시설관리 중심 외에 청사 내 음수대 설치율 제고, 시민 소통 협업활동 등의 평가항목을 포함할 것
다섯째. 사고대응 매뉴얼 개편안으로 국민행동 대응 요령 포함해서 종합 매뉴얼을 작성하고 정기훈련 실시할 것
사업을 총괄한 대전·세종수돗물시민네트워크 최충식 대표는 “지역 순회 설명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는 세부적으로 지역에서 현장모니터링 활동 등 추후 활동을 계획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환경부는 수돗물 신뢰 개선을 위해 민,관 쌍방향 소통체계에 역점을 두며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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