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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 119가 책임지겠습니다"
2007년 09월 17일 (월) 00:20:07 전민선
서울특별시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및 구조·구급활동으로 시민생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석소방방재안전대책"을 수립 하고, 추석대비 『각종안전점검 및 추석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소방방재본부 및 산하 전기관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소방통로확보, 화기취급시설의 안전조치, 소방시설 점검 등을 통하여 대형화재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며, 추석연휴기간동안 역, 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곳에 119구급대 전진 배치로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여 현장에서 발생한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2006년 추석의 경우 응급환자 신고건수 3,222건, 이송 환자수는 2,150명으로 2005년 대비 14%가 증가했는데, 송편 먹다가 기도가 막힌 사고나 성묘 중 벌에 쏘여 위급한 상황에 빠지는 등 추석명절과 관련된 응급환자발생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19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및 당번 병·의원 현황을 파악하여 안내하고, 전문의3명을 포함한 전문 의료상담원이 24시간 의료상담 및 지도를 하여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한다.
가스, 전기, 수도관련 응급상황이 발생하여도 119에 신고하면 곧바로 관련기관에 연결하고, 안전사고 시 119구조대가 출동하여 안전조치를 한다.
특히 전기·가스 등을 켜놓은 상태로 귀성길에 오르거나, 서울에 홀로 남아있는 노인 등이 위험에 처했을 때 언제든지 119엔 신고하면 신속히 안전조치를 하고 그 결과를 통보해주어 안심하고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추석 귀성차량이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자동차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119에 신고하면 가입한 보험회사를 연락해주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자동차 보험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소방방재본부에서는 추석소방방재안전대책으로 모든 소방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로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이 귀성길에 오르기 전에 전기·가스시설 확인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성묘 등으로 산이나 들에서 벌이나 곤충에 물리는 안전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음에 따라 안전수칙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숙지하도록 하여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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