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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이동근, 서울대 교수)는 2019년 올해의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자로 김아영 내일신문 기자, 윤지로 세계일보 기자(이상 신문 부문), 박상욱 JTBC 기자(이상 방송부문), 김승욱 연합뉴스 기자(이상 통신 및 인터넷 부문)를 선정했다.
김아영 기자는 ‘기후변화, 이젠 적응의 시대’ 등의 수준 높은 기획물을 통해 기후변화대응 문제가 단지 현재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세대 인류적 과제임을 상기시켜준 점이 평가됐다.
윤지로 기자는 ‘뜨거운 지구, 차가운 관심’ 등의 기획 기사를 통해 인류가 당면한 기후변화위기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우리사회의 무감각하고 안이한 인식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등 환경저널리즘의 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욱 기자는 “세계 곳곳 이상 현상, 주범은 '온난화'…한국은 괜찮나” 등의 기사를 통해 상당부분 전문가 영역에 머물러 있던 기후변화 문제를 보통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자신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도록 보도를 해온 점이 높게 평가 됐다.
김승욱 기자는 ‘오바이스 사마드 UNFCCC 차장 인터뷰’ 등 기후변화 현장 곳곳을 누비며 기후변화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 한편, 다른 언론인을 포함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로 하여금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극 나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한국기후변화학회는 이들 언론인들의 노력에 크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남부터미널 인근 학회 사무실에서 ‘2019 기후변화 언론인상’ 시상식을 갖는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영향, 대응에 대한 기사 보도에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