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가운데)이 폐기물 소각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관심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0일 오전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소각시설 등 대기배출시설을 점검했다.

최종원 청장은 폐기물 소각 절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소각과정을 현장에서 모니터링한 뒤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가운데)이 폐기물 소각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