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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상태 불량한 햄버거 매장 19곳을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KFC 등 전국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147곳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조리장 위생불량(15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1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1곳) ▲보관기준 위반(1곳) ▲냉동제품 해동 후 재냉동(1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햄버거 업체 안전관리 강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소통·지원 강화 ▲조리기준 개정 등 제도 개선으로 햄버거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즐겨 섭취하는 햄버거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햄버거가 소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햄버거가 덜 익었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경우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