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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위생수칙 준수 당부
2019년 11월 20일 (수) 14:39:08 이국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45주 차(11월 3일∼11월 9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1천명당 7명으로 유행기준이 초과해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의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확률이 높은 임산부와 어린이(생후 6개월에서 12세)는 11월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의 의심 증상이 보이는 환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유행 기간 영유아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과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고 증상자는 별도 분리해 생활토록 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 행동 수칙은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용변 후 등의 경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접종의 예방효과는 접종 후 2주 후부터 나타나고 약 6개월 정도 유지된다"며 "이를 고려해 특히 건강 취약계층에서는 가능하면 이번 달 중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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