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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랑실천 정화활동과 함께 해양쓰레기 조사 전국 실시
2007년 09월 11일 (화) 00:20:07 김선호
해양경찰청(청장 권동옥)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해양구조단과 공동주최로 오는 9월 14일 전국 13개 해양경찰서 소재지역인 주요 해안가에서 민간시민단체(NGO), 해양수산청, 해군, 방제조합, 지자체, 학교 등 144개 단체 3,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사랑실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금번 정화활동은 전국 13개 해양경찰서에서 바다쓰레기 오염 심화해역을 선정, 폐스티로폼·폐그물·폐타이어 등 어업활동에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과 육상 유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화활동 지역에서 쓰레기의 실태 조사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
국제연안정화는 매년 9월 셋 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전 세계적인 연안정화 행사로서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 주최로 1986년부터 텍사스 주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2006년도 제21회 행사에는 68개국 358,617명이 참가하는 등 국제적 행사로 정착하였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본 행사에 참가하였으며 지난해에 3,65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323,834㎏을 수거한 바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해양쓰레기 Zero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7월에도 전국적인 바닷가 대청소운동을 실시하는 등 바다사랑실천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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