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읍 서패리 꽃마을 선정 콘테스트 참가
행정자치부가 개최하는 2007년「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추진사업 전국 콘테스트에 파주시가 교하읍 서패리 꽃마을을 선정해 참가한다.
파주시가 이번 콘테스트에 출품할 교하읍 서패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살기좋은 시범마을 사업의 첫 번째 대상으로 파주시는 올해 이 곳을 야생화가 가득한 꽃마을로 조성하고 지난 5월말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해 4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바 있으며 축제 이후에도 주말을 이용 하루 1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아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사업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 콘테스트 출품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10월부터 11월에 개최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16개 시·도 및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11월과 12월에 선정 및 시상을 할 계획으로 행정자치부는 객관성, 공정성,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정위원회를 학계, 언론인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하고,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대상 수의 1.5배수를 선정하여 2차 브리핑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우수마을 전국 콘테스트 참여마을 중 총 20곳(대상1, 금상3, 은상6, 동상10)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교부하며 우수지자체는 16개 시도 중 3개 시도 선정(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 특별교부세 지원하고 25개 시군구를 선정(최우수상3, 우수상5, 장려상17)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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