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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ASEAN 10개국 대사 초청 우수환경정책·기술 견학 프로그램 운영
2007년 08월 30일 (목) 00:20:07 김수연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김종천)은 '07.8.31(금) 오전 10시 싱가포르, 라오스, 미얀마 등 주한 ASEAN 회원국 대사를 초청하여 국제환경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수도권매립지(인천시 서구 백석동 소재)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견학은 지난 5.29일 국제환경정책연수과정 개회식에 참석한 아시아 외교관들과 처음 논의되었으며, 8.7일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이 주한 ASEAN 모임의 의장인 림 삼콜(Lim Samkol) 캄보디아 대사와 협의하여 성사된 것이다.
※ ASEAN(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 1967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5개 국가들에 의해 설립된 이후 현재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를 포함한 10개 회원국으로 구성
ASEAN 회원국 대사들은 우리나라의 환경관리수준에 대하여 높은 평가와 함께 우수환경사례지 견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ASEAN 10개 국가 중 9개국이 참석을 희망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위생매립지인 수도권매립지의 우수한 관리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홍보하고 우리 위생매립지에 대한 인식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참가자에게 우리의 앞선 환경관리정책과 기술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 폐기물 정책 및 관리기술의 아시아 지역 진출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견학지는 아시아 국가의 주요 관심사이며 시급한 현안인 폐기물관리에 초점을 두어 선정하였으나, 향후 견학지를 수질·대기·자연자원관리 분야 등으로 다양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 관계자는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를 대상으로 한 이러한 현장견학이 국제환경정책연수과정과 연계되어 실시됨으로써,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환경교육협력 강화, 우리 환경산업 해외진출 등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환경정책연수과정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주관으로 '05년부터 아시아지역 신흥산업국의 환경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07.5.23~6.28간 실시되어 15개국 19명이 참가하였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은 주한 외교관을 대상으로 우수환경사례지 견학을 정례화 하고, 환경정책포럼 개최 등 환경연수프로그램을확대함으로써 국제환경협력 강화와 함께 우리의 환경정책과 제도, 환경기술의 대외 진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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