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권동옥)은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는 해양레저활동자의 편의제공과 건전한 레저활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울 난지도 조종면허시험장에 요트시험장을 개설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시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요트조종면허시험은 부산에서만 실시하여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요트 동호인 및 관심 있는 시민이 요트조종면허시험에 응시하는데 시간적, 경제적 부담으로 요트조종면허시험을 기피하여 왔으나 이번에 한강시민공원 난지도 요트조종면허시험장이 개설됨에 따라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이 요트조종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요트 조종면허를 취득한 인원은 약 850여명 이며, 현재 서울에서 요트조종면허를 취득하겠다고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만 20명이 넘고 있으며, 매월 2회 실시하는 정기필기시험 및 서울 시험장에서 매일 실시하는 PC필기시험에 응시하는 요트 동호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해양경찰은 안전하고 공정한 면허시험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시험선에 감독경찰관을 동승시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해양경찰청(www.kcg.go.kr)및 인천해양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전국 조종면허시험장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