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김종찬)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의정부시 등 10개 시·군의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 상수도를 대상으로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및 지역주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 수질확인 검사를 한다.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민·관합동 수질검사는 가동중인 18개 정수장과 급수 단계별 수도꼭지 68개소, 마을상수도 32개소 등 118개 지점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은 수질검사 결과를 지역주민에 공표해 수돗물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신감을 해소하고 노후급수시설의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물 공급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마을 상수도 대상시설을 대폭 늘리는 등 검사대상 시설을 전년도의 88건에서 118건으로 확충했다.
또한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전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외에도 소독부산물 등 10개의 수돗물 수질감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추가해 미량오염물질에 대한 수질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수질검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료채취 단계부터 검사까지 전과정에 해당 시 ·군과 민간단체(NGO)를 참여시켜 공정성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최신분석 기술을 이용한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한 먹는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