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대상자' 800평 밭에 배추ㆍ무 키워 이웃돕기 실천
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는 '김포시 금쌀연구회'와 공동으로 '꿈이 영그는 사랑의 농장' 개장식을 가진 후 배추와 무 심기를 시행하였다. 이날 심어진 배추와 무는 가을철에 수확한 후 김장을 담가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는 8월 22일 범죄예방위원 부천지역협의회(회장 손삼욱)ㆍ김포지구협의회(회장 민문기)ㆍ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본부장 정주묵) 등과 공동으로 김포시 금쌀연구회(회장 이종국)의 농장에서 '꿈이 영그는 사랑의 농장' 개장식을 갖고 배추ㆍ무 심기를 시행했다.
이번 사랑의 농장은 지난해 부천보호관찰소와 김포시 금쌀연구회가 업무협약식을 갖은 후 김포시 금쌀연구회 이종국회장이 자신의 텃밭 800여평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천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명을 매일 지원하기로 하여 개장된 것으로 이날 총 3천주의 배추와 무가 심어졌다.
사랑의 농장에 심어진 배추와 무는 향후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의 손길을 통해 가꾸어지며 가을 수확 후에는 김장을 담가 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 전달할 예정으로 김포시 금쌀연구회와 부천보호관찰소는 금년도 상반기에도 감자 600kg을 수확하여 관내의 각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와관련 사회봉사명령을 이행중인 김모씨(44세, 남)는 "내가 직접 땀흘려 가꾼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을 담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것을 생각하면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며 소감을 말했다.
부천보호관찰소 이형섭 소장은 "사랑의 농장 사회봉사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에게는 땀 흘려 일하는 근로의식을 키워주고, 지역사회에는 실질적인 복지사회 구현에 일조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두가지 효과가 있다"며 "그동안 도움을 준 '김포시 금쌀연구회'와 '부천ㆍ김포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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