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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 생기면, 男'식사'-女'건강' 챙겨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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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3일 (목) 00:20:07 |
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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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생긴다면 남성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고 싶고 여성은 건강을 챙겨주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와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공동으로 14일부터 22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782명(남녀 각 391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애인이 생길 경우 상대에게 가장 먼저 챙겨주고 싶은 것'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경우 '음식, 식사'(45.7%)를, 그리고 여성은 '건강'(50.5%)을 첫손에 꼽은 것.
차순위로는 남성이 '사회생활'(11.9%)에 대해 조언해주고 싶다고 했고, 여성은 '의상, 패션'(14.5%)을 챙겨주겠다고 했다.
'가을의 솔로탈출을 위해 현재 준비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남성 응답자의 24.6%가 '화술강화'라고 답했고, 여성은 35.3%가 '다이어트'를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다이어트'(23.2%)와 '연애기술 습득'(20.3%)을 들었고, 여성은 '피부손질'(27.8%)과 '화술강화'(11.5%) 등을 들었다.
'애인이 없어서 가장 서러울 때'는 남녀간에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즉 남성은 '연말연시'(30.1%) - '여름 휴가철'(18.1%) - '명절'(15.1%) - '발렌타인데이 등 연인기념일'(11.2%)의 순으로 답한 반면 여성은 '연인의 날'(24.2%)이 가장 서럽고 이어 '연말연시'(20.2%) - '생일'(16.1%) - '명절'(5.2%) 등의 순으로 답한 것.
비에나래의 조 은영 회원관리 1팀장은 "남성의 경우 맛있는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하고 여성은 음주자제나 식사조절 등을 통해 관심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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