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처장 박민규)는 지난 22일 고등동복지관어린이집 어린이 54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교육을 했다.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계획된 이번 자원순환 체험교육은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다시 쓰는 세상 순환자원 홍보관'에서 포장재 순환과정 학습, 분리배출 체험 및 자원순환 영상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민규 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체험교육은 환경보전을 위해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원순환 체험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