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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 지사보협, 가래떡 나누기 행사 펼쳐

2017년 12월 12일 (화) 16:07:34

강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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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

[환경법률신문]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간위원장이 농사 지은 쌀 100kg을 기부해 소외된 이웃 30세대에 가래떡을 전달했다.

위원장은 “작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우리 협의체에서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복지욕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자립마을 만들기에 협의체 전 위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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