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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녹색건강연대(공동대표 강재헌, 이주열)는 오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정보의 활용과 보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전혜숙 국회의원, (사)한국미래법정책연구소, 소비자권익포럼과 공동주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4차산업혁명은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대용량의 의료정보 수집과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의료정보의 공익적 활용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 핵심적인 기술인 동시에 그 결과물이 산업영역 뿐 아니라 국가 보건정책수립과 의료소비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의료정보와 같은 민감 정보의 무분별한 사용은 개인정보의 유출이라는 위험을 안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본 토론회는 의학 발전이라는 유효성을 확보하면서도 개인정보보호라는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개발 방향과 관련 법제를 고찰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인영 가톨릭대학교 의료정보학과 교수가 「4차 혁명 시대의 의료정보 보호와 활용 개선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패널로는 허성욱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승현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센터장,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 송승재 라이프 시멘틱스 대표이사, 조윤미 C&I소비자연구소 대표,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과장, 배상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과 과장, 윤철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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