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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일‘지역밀착형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차 포럼’ 개최
2017년 11월 23일 (목) 09:53:16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는 오는 24일 시청 서소문청사 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에너지시민이 만드는 지역기반 에너지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지역밀착형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민․관 협치 사업으로 추진된 지역밀착형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발전적으로 구상되고 있는 2018년 지역 에너지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350여만 명의 시민참여와 함께 펼쳐왔고,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의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에 공을 들여왔다. 이제는 시민 생활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에너지서비스 산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사람-기술-정책이 연결되는 지역 에너지플랫폼 구축을 민․관 협치 모델로 구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관계자와 에너지시민활동가들의 발표를 통하여 지역밀착형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의의와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한다.

김연지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민․관 협치로 추진된 ‘2017 시민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추진배경과 진행과정의 의의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어서 4개 분야의 에너지시민활동가들이 시민들이 진행해 온 에너지네트워크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발표는 에너지강사/모두를위한환경연구소 조미성 선임연구원, 에너지자립마을/마을닷살림협동조합 김소영 대표, 에너지협동조합/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김원국 팀장, 주거재생/적정기술공방 함승호 대표가 참여하며, 지난 4개월간 에너지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신근정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은 ‘시민역량강화를 통한 지역밀착형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에너지시민활동가의 입장에서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자치구, 지역주민, 지역기반 사회경제조직 및 시민단체들이 어떻게 지역에너지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생산․효율화를 위한 에너지 분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2018년 추진될 시민참여 예산 사업을 소개하고 서울시 에너지전환 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사 발제 이후에는 산·관·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토론자를 통해 각 분야 민․관 협치 사례와 지역에서 에너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실제적인 방법 등을 현장감 있는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지역밀착형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차 포럼에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과 에너지 분야 민․관 협치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학생, 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링크된 주소(https://goo.gl/forms/BnELLeoiVQsuYydl1)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가능하다.

신청 관련 문의는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02-2133-3662)로 하면 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원전하나줄이기의 시민참여 성과는 민‧관 협치의 결실이다. 에너지전환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없다면 정부‧지자체의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시민 생활에 보다 유용한 에너지 서비스 사업이 꽃 피우도록 지역 단위의 민․관 협치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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