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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합천영상테마파크 50만 돌파
2017년 11월 07일 (화) 15:04:27 강주홍 기자 webmaster@ecolaw.co.kr

   

2017년 11월 5일부로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관람객 50만 명 돌파는 처음 50만 명을 돌파한 작년보다 한 달가량 빠른 추세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합천영상테마파크의 관람객 50만 돌파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다.

첫 번째, 꾸준한 영상물 촬영이다. 200여 편이 넘는 촬영작품 수에서 보이듯이 많은 영상물이 촬영됐다. 우리나라 17편의 1천만 영화 중 5편(택시운전사, 암살, 변호인, 도둑들,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화가 촬영됐으며 그 외에도 '대장 김창수'를 비롯해 '박열', '밀정', '덕혜옹주',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란제리 소녀시대' 등이 촬영됐다.

두 번째, 고스트파크의 성공적인 개최이다. 올해에는 3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네이버 축제 실시간 1위를 할 만큼 무더위가 무색할 뜨거운 호응과 함께 합천영상테마파크의 존재를 알리는 뛰어난 홍보의 장이 됐다.

세 번째, 영상테마파크의 변화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작년 관람객 50만 돌파 이후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방치돼 있던 경교장에 영상테마파크의 촬영소품을 전시하고 다른 공간에는 가호국민학교를 꾸며 어른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불편을 야기했던 쉼터와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출렁다리를 조성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왔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객 50만 명 돌파는 영상테마파크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인다. 안전하고 깔끔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세트장의 부분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또한 영상테마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새롭게 설치하고, 수도경찰청을 그 시대 교도공간으로 연출하려고 한다. 50만 명을 넘어 100만이 찾을 수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위해 다양하고 재밌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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