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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발견하라 '코리아둘레길', 경남에서 브랜드 선포
2017년 11월 02일 (목) 09:14:21 편집국 webmaster@ecolaw.co.kr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추진 중인 코리아둘레길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동안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해 구축될 4천500㎞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코리아둘레길은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만남, 치유, 상생, 평화'의 가치 구현을 목표로 기존 걷기여행길과 마을 길, 옛길 등을 연결해 조성한다.

◇만남의 걸음, 치유의 걸음, 상생의 걸음, 평화의 걸음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선포!

올해에는 부산∼경남∼전남 구간의 노선을 획정하고 약 642km의 주력 노선이 있는 경남에서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은 3일 오후 1시 30분에 창원 컨벤션센터(CECO) 7층 콘퍼런스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및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지역협의회 위원, 걷기여행길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한국관광공사, 창원시가 함께 개최한다.

선포식에는 식전 문화행사를 비롯해 홍보대사 위촉, 점등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선포식에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걷기여행문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다음 날 오전 10시에는 진해 드림로드에서 도민들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진해구 풍호초등학교에서 출발한다.

◇2019년까지 '코리아둘레길' 구축, 2023년까지 '글로벌 문화관광 브랜드화'

코리아둘레길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노선을 구축하면 2023년까지 '글로벌 문화관광 브랜드'를 목표로 후속사업도 이어진다.

먼저 역사, 문화, 인문 콘텐츠를 발굴해 걷기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통합정보제공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또한 생동감 있는 지역 공동체 비즈니스를 육성하고 지역주도의 자생적 관리운영시스템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걷기여행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품격 있는 걷기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명품코스 20선을 선정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국토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의 첫 시작을 우리 도에서 시작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후속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많은 걷기여행객이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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