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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양윤호 구청장)는 가을여행 차량운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26일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무상점검은 성산구청과 가아자동차(주) 경남지역본부의 참여로 진행됐다.
구청에서는 배출가스 과다배출 유무를 점검하고 정비업체는 차량소모품(와이퍼, 워셔액 등) 무상교체 및 차량상태 확인, 정비상담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속 있는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배출가스 점검은 자동차 배기구에서 나오는 매연,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 등을 측정해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성산구는 배출가스 농도 초과 차량은 자율정비를 받도록 권고하고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관리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김태순 성산구 환경미화과장은 "단풍철 가을여행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 시기에 시민들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배출가스도 저감하고 시민 안전도 지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는 다음번 무상점검을 11월 21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31일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창원터널, 장복터널 등 주요 도로변에서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경유차 배출가스(매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