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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운영
2017년 10월 26일 (목) 10:20:35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26일, 영동군 용산면 한곡리 마을을 찾아 현장 맞춤형 서비스인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운영했다.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주민 대상 의료진료와 농기계 수리, 영농컨설팅, 일손 돕기 등 영농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영농 토탈서비스로 올해는 보은 장안면, 괴산 청천면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박우양 도의회 의원, 박병진 도의회 의원과 세명대 부속 충주 한방병원의 의료진, 충북농업기술원,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도 농업기술원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전문가들은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농기계를 전반적으로 점검·수리하고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컨설팅과 함께 재배기술을 상담했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농작물을 수확하고 농경지 정리정돈, 마을길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병원의 의료진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해 주고 치료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민간 협력단체인 병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농업 현장 속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종합적인 봉사 단체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과 나눔의 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 마을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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