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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배출
2017년 10월 10일 (화) 09:14:45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완주군이 로컬푸드 가공식품 활성을 이끌 인력을 양성,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완주군은 로컬푸드 가공식품 활성화 및 가공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17년도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9기 교육 수료식'을 열고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수료생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건식, 습식, 반찬, 간식, 발효·소스 6개 과정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고산 로컬푸드 가공센터 가공시설을 활용한 가공공동체(협동조합)로 육성돼 농민가공품 생산,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가공식품 먹거리 공급을 위한 생산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중옥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 가공사업이 식품산업 자본에 의해 주도되면서 농민에게 환원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 밥상의 절반이 가공식품인 상황에서 품목 다양화와 부가가치의 농가환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잘사는 농촌, 으뜸 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2년도부터 거점별로 2개의 가공센터(고산, 구이)를 운영해 제품 인허가와 제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업무 지원과 가공분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5개 공동체 180여 명의 지역주민이 200여 개의 가공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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