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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연료·에너지 절감과 안정적 조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효율 어선 유류절감장비와 어선사고예방 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안어업 허가 어선을 소유하고 있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3주간 사업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선에 장착된 LED등과 장비, 설비를 지원하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무선전화기와 자동소화기 등 시스템이 지원된다.
사업비는 7천2백9십1만7천 원으로 보조금 60%, 40% 자부담이 있으며 시는 사업집행지침의 우선순위에 근거해 10월 중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보조사업 수행은 수협에서 추진되며 사업완료 후 5년간 시에서 사후 관리를 하게 된다.
최병삼 해양수산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월 고효율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사업을 접수해 42척 어선, 9천7백3십9만3천 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