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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화도진공원 내 물레방아 설치
2017년 09월 07일 (목) 14:39:57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화도진공원 내 폭포에 물레방아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도진공원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호로 1988년에 동헌, 사랑채, 전시관 등을 세워 옛 모습을 복원했으며 인천 최초 인공폭포가 조성된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장소적 역사성을 바탕으로 화도진공원에서는 매년 화도진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휴식과 학생들의 교육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공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옛 선조들이 물의 힘으로 곡식을 빻았던 물레방아를 소나무와 기존 폭포가 어우러진 곳에 설치했다. 

또한 화도진공원의 예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고 야간에도 사진 찍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은은한 경관조명을 넣어 운치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더욱 사랑받는 화도진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화도진공원 물레방아가 전통한복 문화체험과 함께 옛 전통의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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