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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 도시재생 역사·문화 정책토론회
2017년 09월 07일 (목) 09:58:11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자유한국당 곽상도 국회의원은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대구 도시재생, 역사·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6월 13일 북성로, 교동·번개시장, 동산동·약령시, 달성토성, 경상감영 일대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접목해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하겠다며 ‘역사·문화가 살아숨쉬는 테마형 도시재생’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시가 발표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감정원, 건축사회 등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심층적인 진단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곽 의원은 “구도심은 오랜 기간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곳이며 공간이 없어지면 그곳의 역사와 이야기 역시 함께 사라진다”며 “중구에는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옛 구암서원, 이조시대 전통가옥 등의 역사문화 자료가 모여 있고, 적산가옥, 삼성상회와 가내수공업 터 등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발전기 등을 보여주는 시대적 자료도 남아 있어 근대화ㆍ산업화의 상징으로 살려낸다면 의미 있는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곽 의원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 주체인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강력한 추진 의지이며, 대구시와 구청의 주도면밀한 계획수립 등 적극적인 행정과 국회 차원에서는 법령개정·예산확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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