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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보건소는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환경정화(방역)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 달 동안 보건소 전문 방역원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이 없는 시간을 이용, 실내와 주변 방역 취약지에 연무, 분무 소독을 동시에 실시했다.
공부방으로 알려진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방역이 이뤄지는 학교와 달리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건강과 질병 예방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자체 해결해야 하는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여름철 20∼30명의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좁은 공간은 세균감염과 피부질환 등 질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권리가 있으며 지속적 건강환경 구축으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