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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는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제5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시민들 간에 서로 나누고 판매하는 등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장터에는 장터마당과 함께 시민단체·청소년동아리·주민자치동아리 등 각종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활동, 작품전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기대된다.
아울러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직거래장터와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이 참여하는 기업인장터부스를 마련해 제품 홍보와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가정에 방치돼 있던 폐건전지, 종이팩, 폐휴대폰 등을 가져오면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숨은 자원 모으기 캠페인’도 준비 돼 있다.
장터에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당일 행사장 접수처에서 현장접수 후 돗자리를 펴고 준비해 온 의류, 장난감,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일산서구 환경녹지과 백옥선 재활용팀장은 “나눔장터에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경제개념을 익히고 재활용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