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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뚝섬 장터 재개장
2017년 08월 25일 (금) 15:00:21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가 운영하는 도심명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뚝섬 나눔장터’가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재개장했다.

이번 하반기 장터는 10월 29일까지 이어진다. 

헌 물건을 아껴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씀으로써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환경 보전을 위하여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재활용시장인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10월까지 매월 2, 4, 5번째 일요일에 광화문광장 위에서, 1, 3번째 일요일에는 청계천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열리며 뚝섬나눔장터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장이 선다. 

올해 광화문·뚝섬 나눔장터에서는 약 60만 점의 물품이 시민의 손을 통해 재사용됐다. 

장터에 판매자로 참여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수익금 중 일부인 약 1천85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등에 기부함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매달 2, 4, 5번째 주 일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된다. 

1, 3번째 주 일요일에는 청계천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자원순환과 나눔의 장이 마련된다.

시민들이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재활용 장터’부터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외국인 장터’ 등 이색 장터들이 가득하며 여기서 모인 기부액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골동품·공예품을 판매하는 ‘풍물시장’과 자활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자활장터’도 하반기에 운영된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상반기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사용 문화를 확산시켜나가는 구심정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더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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