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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특화작목 '갯방풍' 묘종·종자 분양
2017년 08월 11일 (금) 10:12:49 박이동 기자 webmaster@ecolaw.co.kr

강릉시는 해안가에 자생하는 '갯방풍'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시험 재배해 왔으며 올해 생산량 확대를 위해 묘종·종자를 분양한다. 

오는 8월 14일부터 소진 시까지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신청을 받아 9월 상순경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 수량은 묘종 300상자 및 종자 15kg이다. 

8월 현재 주소, 경작지가 강릉시로 돼 있는 시민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물량이 제한적인 관계로 전업 농업인 우선으로 선착순 신청·접수 후 적의 조정해 분양할 계획이다. 

'갯방풍'은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돼 현재는 나물 및 가공품(떡, 막걸리, 차, 국수 등)으로 생산돼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층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재배면적이 작아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박동균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점차 증가하는 갯방풍 수요 충족과 지역특화 작목으로의 정착 및 갯방풍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확대하고자 묘종과 종자를 분양하고 있으니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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