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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병해충 2차 집중방제완료
2017년 08월 08일 (화) 16:48:54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김포시는 공원녹지대에 발생한 미국선녀벌레의 방제와 확산 예방을 위해 7월 말부터 진행한 2차 병해충 집중방제 완료했다. 

미국선녀벌레는 가지나 잎의 수액의 흡즙해 나무 생육에 지장을 주는데 특히 약충 시기에는 흰 솜과 같은 물질의 분비물과 탈피각이 가지나 잎에 붙어 있어 미관까지 해친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갑작스럽게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공원 수목에 피해는 물론이고 이용객들에게서 민원까지 지속됐다. 

이에 각종 수목의 피해를 안겨주었던 미국선녀벌레 방제를 위한 계획을 세워 집중적으로 예찰을 실시했고 적절한 시기에 맞춰 방제를 시행해 효과조사를 통해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선녀벌레 성충의 경우 방제 약제가 닿았을 때 주변 공원 및 녹지대 내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특징 때문에 방제가 어려웠는데 이점을 최대한 고려해 방제 횟수증가, 방제 회차 간 기간 단축, 약제 혼용 등의 다양한 방식의 방제를 통해 선녀벌레 및 나방류 방제에 집중했다. 

김덕오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의 약제 방제 시 생길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항시 귀 기울이며 해결점을 찾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덧붙여 "8월 중순까지 약제 살포에 따른 효과조사 실시를 통해 미비사항 보완 및 추가 방제 계획을 철저히 세워 병해충으로 인한 공원이용의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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