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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대책위, 김포-관산 도로 반대 입장
2017년 08월 07일 (월) 15:53:58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김포관산간 도로 전면 백지화를 위한 고양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고봉산 터널 반대와 관련해 김포관산간 도로 추진의 문제점을 알리고, 고봉산 터널을 반대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한살림 매장, 행복중심생협(민우회) 매장, 중산마을문화공간, 작은도서관, 학교 등지에 서명용지와 홍보물을 비치해놓았고, 고봉산 입구와 중산공원에 직접 나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은 “고봉산이 큰 산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는데, 이걸 훼손하느냐”며, 처음 듣는 이야기지만 고봉산 훼손은 안된다는 목소리를 냈다고 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온라인 서명 865명, 오프라인 서명 372명, 합계 1,237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셨다"며 "서명운동은 숫자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에게 김포관산간도로 추진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려나가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며, 고양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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