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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농작물 피해 예방 야생동물 집중포획
2017년 08월 07일 (월) 15:20:44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여름철 농작물 수확기가 접어들면서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들이 농가뿐만 아니라 도심지까지 내려와 위협하고 있어, 시는 넓은 면적을 고려한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을 재편성하여 권역별로 포획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에서는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신고가 1일 평균 7∼8여 건씩 생활불편 8272민원센터로 접수되고 있으며 피해 내용을 보면 옥수수와 고구마 이제는 복숭아와 같은 과일까지 피해를 주고 있어 농가에 어려움을 더해 주고 있다. 

따라서 남양주시에서는 기존에 활동 중인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원을 증원한 5개 반 43명(엽총 43정)이 읍면동 권역별로 편성되어 주·야간 포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들어서부터 8월 현재까지 농작물 피해를 제일 많이 주고 있는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와 고라니 총 357마리를 포획했다. 

그런데도 지난 7월 20일 새벽에는 화도읍 주택가에 100㎏ 정도 되는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긴급 출동한 경찰과 포획단에 의해 엽총으로 사살된 사례도 있다. 

시청 관계자는 "멧돼지의 개체 수가 늘어나 도심지까지 내려오므로 이럴 때는 가까운 읍면동 경찰지구대(파출소)로 신고해 긴급 출동할 수 있는 경찰관과 포획단의 도움을 받고 그 외의 농작물 피해신고 등은 24시간 신고접수가 가능한 남양주시청 생활불편 8272민원센터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멧돼지와 고라니 피해가 날로 늘어가고 있으므로 시에서는 "연중 주·야간 지속적으로 유해 야생동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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