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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상무지구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배출실태와 관련해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사업장이 밀집된 상무지구는 영업 종료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고 영업이 시작되는 오후 시간에 수거용기를 회수하고 있다.
반면 낮에는 도로 및 인도 주변에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가 방치돼 도시미관 저해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고 여름철이면 악취까지 더해져 주민불편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7월부터 상무지구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관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관리반은 수거 후 거리에 방치된 수거용기를 업소 앞으로 이동시켜 보행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정돈한다.
또한 영업주에게 적정 배출방법 계도, 수거용기 근처 잔재물 청소, 담배꽁초 수거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로 인한 불편 민원은 현재까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올바른 배출 문화 조성을 통한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수거용기 관리반을 운영해 불편 민원이 발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관리반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