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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래비전 대토론회 사전 기자간담회 개최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핵심사업 로드맵 마련
2017년 08월 01일 (화) 11:54:54 김헌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

고양시는 오늘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구청장 및 시정참여단, 시민예산 참여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도시 3주년 기념 고양시 미래비전 대토론회' 개최를 알리는 사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대토론회에 앞서 최성 고양시장은 "최근 고양시는 실질부채 약 6천억 정도를 탕감하면서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초로 부채가 없는 도시가 됐다"며 "또한 시민 참여 자치시대를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100만 대도시로서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하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사업의 성공이 관건임을 고양시 공직자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구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국정과제와 연계해 일자리와 지역 균등발전의 성공사례로 거듭나기 위해서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토론회 참석자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지방분권에 대해서도 최 시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미국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의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 고양시정연구원과 주민자치 전문가들이 이론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장과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새 정부에 제언해 조속한 지방분권 개헌을 요청한 바 있다”며 “재정, 행정, 입법 분야에 있어서 상향식 자치 분권을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고양시가 일조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인구 100만 돌파 3주년을 맞은 현재 고양시 인구는 약 104만 2천 명에 달한다. 민선 6기가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고양시는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의 중요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한편, 토론회에 개진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참고해 2018년 예산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7 고양시 미래비전 대토론회에 참석한 고양시 시민
   
▲ 2017 고양시 미래비전 대토론회 개회사를 전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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