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수도권 | 포토뉴스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서울시, 간편휴대용 홍수막이 마대 보급
2017년 07월 18일 (화) 13:38:35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가 홍수 시 빗물침수 방지를 위해 무거운 모래마대 대신 노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최신의 홍수막이 마대(HYDRO SACK)를 주민들에게 7월부터 보급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비가 많이 오는 날 지대가 낮은 지역에 상습 침수가 발생하고 있어, 각 가정에서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모래마대로 둑을 쌓아 침수를 예방해왔다.

그러나, 모래마대는 6~7kg으로 매우 무거워 여성, 독거노인. 어린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도에 취약계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영국에서 개발된 홍수막이 마대(HYDRO SACK)를 찾아내고, 2017년에는 서울과학기술탐사단과 함께 그 타당성을 검토해 왔다.

홍수막이마대는 영국 버밍엄 시에서 주민에게 배포하여 침수 예방에 사용한 제품으로, 평상시에는 0.5kg 정도로 매우 가벼워 누구나 손쉽게 취급할 수 있고, 물을 흡수하면 모래마대 만큼 무거워져 둑을 쌓아 침수를 예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제품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금천구 방재의 날’ 행사 시 금천구 풍수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하였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황해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